쉬어 보수당 대표 사임 후 물망 오른 경선 후보자는
Dec. 19,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연방보수당의 앤드류 쉬어 대표가 사임 압박에 놓인 가운데 마침내 사임을 발표했다.
쉬어는 지난 12일(목)에 “이것은 내가 이제껏 내린 것 중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새로운 대표가 선출되면 보수당 대표직을 내려오겠다고 밝혔다.
“나는 당을 우선으로 하고 또한 내 가족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쉬어는 덧붙였다.
이로써 차후 누가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2015-17년 3년 동안 임시 대표를 역임한 로나 앰브로스가 물망에 오르고 있고 또한 피터 멕케이도 후보 경선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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