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얼음 사이즈 크게 줄었다
Sept. 26,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구 온난화로 기후가 변화하면서 태풍과 폭우 등 재해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그리고 빙하가 녹고 있다는 소식도 꾸준히 들려왔는데 실제 북극 얼음이 올해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사(NASA)는 올해 북극해 빙하 규모가 수축해 1970년 말부터 시작된 기록에서 두 번째로 작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5일 기록에서 북극해는 144만 평방미터 (374만 평방 킬로미터)로 측정되었다.
지난 20년 간에 걸쳐 북극해 빙하 사이즈가 처음으로 최소 범위를 보인 해는 201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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