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2천여 명 ‘신생아’ 응급실로 실려온다
June 28,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온타리오에서는 매년 14만 명의 아기가 태어나고 있다.
그 중 2천여 명의 신생아는 긴급 상태로 응급실로 실려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온타리오에는 4개의 아동병원에서 고도로 전문화된 긴급 의료서비스팀이 이런 위독한 상태에 처한 신생아들의 수송을 제공하고 있다.
4개 아동병원은 Children’s Hospital of Eastern Ontario, Children’s Hospital of London Health Sciences Centre, McMaster Children’s Hospital, Hospital for Sick Children 이다.
크리스틴 엘리엇 온타리오 보건장관은 신생아들을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옮길수 있도록 68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런 지원책에는 특별 장비가 구비된 앰블런스의 지원과 최고 전문팀에 대한 지원과 24시간 연중무휴 서비스 제공도 포함된다.
최근 NBA에서 우승한 랩터스 환영 퍼레이드로 거리가 인산인해를 이룬 날에 한 아기가 의식불명이 되었는데 응급차가 인파때문에 6분 후에 도착해 뒤늦게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하지만 이틀 뒤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