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주행 시험 재개 …단 예외 지역은
Feb. 12,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 정부가 지역에 내린 봉쇄 조치를 풀면서 도로주행 시험도 재개된다.
도로 주행 시험은 오는 2월 16일 화요일부터 대부분의 드라이브테스트 센터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자택체류 명령이 22일까지 연장된 토론토, 필, 욕, 노스베이 페리사운드 등 4개 지역과 회색의 봉쇄 레벨 조치가 내려진 나이아가라 지역은 해당되지 않는다.
만약 위의 4개 지역의 거주자가 봉쇄가 풀린 다른 지역에서 도로주행 시험을 보려 한다며 응시가 거부된다.
하지만 이런 자택 체류 명령이 내려진 브램튼, 다운스뷰, 에토비코, 미시사가, 뉴마켓 등 드라이브센터에서는 필기 시험과 같은 필수 서비스는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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