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 ‘스페이스엑스’ 우주선 발사 연기…2명 우주비행사 선발
May 29,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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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9년 만에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우주선 ‘스페이스엑스’을 발사한다.
원래 발사일정은 지난 27일이었지만 기상 관계로 30일(토)로 연기되었다.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인 우주비행사가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하는 행사를 앞두고 미국 사회는 흥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여러 사람과 함께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센터를 27일 방문했다.
이번 우주선에는 로버트 벤킨과 더글라스 헐리 두 명의 미국 우주비행사가 선정되었다.
SpaceX 우주선은 5월 30일(토) 동부시간으로 오후 3시22분에 발사될 예정이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데이빗 세인트-자크 캐나다 우주비행사가 캐나다 역사상 12년 만인 2019년 4월에 처음이자 4번 째로 우주 걷기에 성공했다.
데이빗은 2018년 12월 3일부터 2019년 6월 24일까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상주하면서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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