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급강 ‘겨울 맛’ 찾아 온다… “월동 준비!!”
Nov. 11,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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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1월 겨울 날씨 치고는 다소 온난했던 기온도 이제는 안녕이다.
이번 주말에는 허리케인 니콜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눈발도 휘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토론토 광역시 GTA에는 15-25mm의 비가 내리고 또 나이아가라와 동부 온타리오 지역에는 30-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12일 토요일 밤과 13일 일요일 그리고 길게는 다음 월요일까지 토론토와 인근 지역에 눈도 예상되고 있어 월동 대비가 필요하다.
그동안 따뜻한 기온을 보였던 날씨는 한 자리 숫자로 떨어져 영상 5도 미만으로 내려가는데 체감온도는 0도나 영하의 추위를 느낄 정도로 추워진다.
또 밤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본격적으로 겨울의 시작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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