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안전 라디오 네트워크 건설된다…비상 대응에 필수
-북미 최대 라디오망 중의 하나
Oct. 18,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북미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공공안전 라디오 네트워크(PSRN)’ 중의 하나가 온타리오의 케노라에 세워질 전망이다.
온타리오 PSRN은 1998년에 교체되었는데 현재 네트워크는 오래되었고 또한 2001년도에 정해진 북미의 규정에도 맞지 않았는데 이번에 정부는 7억6천5백만 달러를 지원해 새로운 PSRN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벨 모빌리티를 시공사로 선정해 노후된 PSRN의 핵심 구성 요소들을 재건할 계획이며 향후 비상 대응으로 공공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기 시에는 매초가 중요하다. 노후된 비상 라디오망을 교체는 공공 안전에 필수”라고 더그 포드 수상은 밝혔다.
포드 수상과 릭포드 장관은 케노라에 위치한 비상관리서비스 기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현대화 프로젝트는 온타리오의 38,000여 명의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OPP 경찰, 응급실, 병원 직원, 삼림화재 서비스, 주의 고속도로 관리요원, 공원, 교정원 등 비상 대응자들이 필요할 때 긴급 대응 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와 네트워크 및 장비를 확고히 한다고 정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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