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접종 개시… “접종으로 호흡기 질병 예방하세요!”
–독감. 코로나. RSV 접종 필요
-‘고위험군’ 우선 접종
Sept 23, 2025
Global Korean Post
–
이제 가을로 접어들면서 호흡기 질환 대비가 보다 필요해지고 있다.
이에 주정부들은 각각 접종 프로그램을 밝히며 접종 개시에 나서고 있다.
온타리오는 9월과 10월에는 우선적으로 고위험군부터 접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어제 9월 22일 월요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은 시작되었고 또 9월 29일부터는 독감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우선 접종이 가능한 대상은 65세 이상자 및 병원 입원 환자나 병원 근무자 그리고 장기 요양원과 양로원 등의 거주자 및 직원 등이 포함된다.
또 9월 22일 주간부터는 60-74세의 거주자로서 고위험 상황에 있거나 또 75세 이상자라면 RSV 백신 접종도 가능하다.
이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감 접종과 코로나 백신 접종은 10월 27일(월)부터 약국이나 병원 등에서 접종이 시작된다.
RSV에 감염되면 특히 6개월 미만 유아나 24개월 미만의 아동은 만성 폐질환이나 심장 질환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또 고령자로서 특히 만성질환이 있다면 위험은 크게 증가한다.
계절에 따라 최신 백신을 접종하는 건 자신을 위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게다가 호흡기 질병이 유행하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고 또 호흡기 질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개인 위생과 예방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잊지 말고 사전 접종에 참여해 건강 챙기세요!”
–
ⓒ Global Korean Post | 강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