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한 한국 배터리 공장 직원 구금 사태…한국, 범정부 TF 출범

 

 

Sept 19, 2025

Global Korean Post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 불법 이민자와 유학생 비자 등 국경 단속이 강화되더니 급기야 대규모 투자에 나선 한국 회사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지난 9월 4일(목),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제조공장 건설 현장에는 날벼락이 떨어졌다.

 

 

미 당국은 현대차-LG엔솔 합작 배터리 공장을 급습해 한국인 317명을 포함 475명을 체포하고 구금했다.

구금된 한국인 중에는 공장 완공 직전 출장을 갔던 한국 직원들도 포함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비자 문제를 거론하면서 미국인을 고용해 기술 훈련을 시켜야 한다며 구류자들은 남아 훈련시키라고 압박을 가하기도 했다.

 

이후 양국 간 협상 타결로 8일간 구금되었던 한국인 317명 중 1명을 제외한 316명이 대한항공 전세기를 타고 마침내 귀국했다.

이번 사태로 공장 운영에 차질이 생기면서 오픈은 지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감금 당한 사람들에 대한 인권 위반이 있었는지에 대한 검토에 나서기도 했다.

최근 한국의 외교부는 9.18(목)에 미국 비자 문제 개선을 범정부 TF 를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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