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비. 렌트. 모기지’ 압박 증가세… 젊은층 채무는
June 23,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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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가들이 급등한 물가 잡기에 나서며 금리인상 정책을 펼친 결과 소비자물가지수는 다소 내려갔지만 여전히 높은 물가는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포스트 팬데믹과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여파로 공급망이 교란되면서 경제적 타격에서 벗어나고자 세계는 경제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 속에 올 여름에는 3%대 물가를 기대하고 있는데 2% 물가 목표치 추구 속에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물가 시대에도 소비는 증가하면서 경제가 살아나고 있는 듯하지만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가격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어서 부자들과 달리 서민들은 생계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육류 가격은 놀라울 정도로 많이 올랐고 이외에도 야채류, 과일, 유가공품 등 오르지 않은 것이 없어서 허리띠를 줄여 덜 사고 덜 먹는 게 상책일 정도까지 이르렀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월에 4.3%에서 4월에 4.4%로 0.1% 올랐는데 통계청은 5월 CPI를 오는 6월 27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GTA 주택 시장을 살펴보면, 올해 5월 주택 매매량은 작년 5월에 비해 24.7퍼센트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에 새로운 리스팅은 18.7%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렌트 매물도 적은 상황이라 렌트를 얻으려는 세입자들은 월급으로 감당하기 어려워질 만큼 급등하는 렌트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새로 집을 얻어야 하는 사람이나 대도시의 임차인들은 더 많은 렌트비를 감당해야 하는 고통이 따르고 있다.
또한 중앙은행의 최근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모기지나 기타 대출을 안고 있는 채무자들의 부담도 더 커지면서 최악에는 신용상태 악화도 우려된다.
이런 고물가와 저성장 경제 속에 높은 식료품비와 생활비 증가로 일반인들의 신용카드 빚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 밀레니얼 세대의 채무도 높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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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곽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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