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기능 “새 여권 올 여름 발급”…갱신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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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신청도 가능해진다
May 10,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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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나 비자로 세계의 170여 국가에 통용되는 캐나다 여권이 10년 만에 새롭게 태어났다.
캐나다 여권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존중되는 여행 문서 중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는데 정부는 기존 여권의 표면부터 속페이지까지 다시 디자인한 새로운 여권을 10일(수) 공개했다.
이로써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보급되었던 기존 여권은 전면 새로운 디자인의 옷을 입고 올 여름 말부터 발급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인 여권은 최첨단 보안 기능과 예술적 디자인이 돋보이는데 여권 소지자의 신원을 안전하게 유지하도록 캐나다 운전면허증과 유사한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다.
새 여권 표지도 수십년 만에 단풍잎 모양의 선이 들어가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었고 또 개인 정보는 잉크 인쇄가 아닌 레이저 각인을 통해 변조 및 위조에 보다 내구성과 내성을 갖도록 했다.
여권 사진도 키네그램 기능과 2차 이미지, 색상 변동, 3D 메탈릭 등 첨단 기술이 삽입되었으며 각 페이지에는 캐나다 자연의 미를 알리는 캐나다 유산과 독창적 이미지로 장식되었다.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사람은 여권 갱신일이 다가올 때까지 사용하다가 새로운 여권을 신청하면 된다.
여권 신청은 16세 이상이라면 성인 여권을 신청할 수 있는데 신규로 신청을 하는 것보다 여권 갱신을 선택하면 절차상 보다 간편하다.
새롭게 여권을 신청하려면 보증인, 캐나다 시민 증서, 신원 보증 서류 등이 필요하지만 여권 갱신의 경우엔 이런 서류들이 필요치 않다.
여권 갱신은 여권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여권 손상이나 분실된 경우에도 가능하다. 단, 15년 이내에 발급되었어야 하고 또 모든 필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올 가을 말부터는 온라인을 통한 여권 갱신도 가능해지는데 안전하고 편리하게 비용을 지불하고 사진 업로드도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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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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