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TO, 차기 사무총장 발표 연장하기로
Nov. 14,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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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 (WHO)가 차기 사무총장 임명을 늦추기로 결정했다.
본보가 10.30 자 기사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WTO는 차기 사무총장을 11월 9일에 임명하기로 하였지만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
데이빗 워커 위원회 총장은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위원회 총회는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무역기구(WTO)의 차기 사무총장 자리에는 한국의 유명희 후보를 포함해 총 8명이 지원했는데 최종 심사에서 한국과 나이지리아 후보 중 나이지리아 후보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응고지 오콘조-이웰라(Ngozi Okonjo-Iweala)는 WTO의 첫 여성 사무총장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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