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보양식 ‘김치’…김장 시 이것 유의해야
Oct. 24,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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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필요한 ‘김치’가 이제는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잘 발효된 김치 1그램에는 1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살아있어 건강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현대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야채를 즐길 수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제철에 나는 재료를 이용하면 보다 신선하다.
김치를 만들면서 요즈음에는 절인 배추를 많이 이용하는데 그냥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건 알아두는 것이 좋다.
절인 배추에는 시간이 갈수록 세균이 증가하기 때문에 가급적 최소 1회 이상 세척해 물기를 빼서 사용해야 한다.
김치 맛을 내는데 중요한 좋은 고춧가루는 필수이다. 또 신선한 젓갈, 마늘, 무우도 그 맛을 좌우한다. 물론 손맛은 기본!
김치를 만들 때 설탕 대신 과일이나 야채의 당분을 이용하면 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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