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개국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 개최
July 17, 2025
Global Korean Post
– 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서 개막…46개국 235명 참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매년 개최하는 ‘2025년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가 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렸다.
‘한글로 쓰고 마음으로 잇다, 우리들의 한글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46개국 235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은 이상덕 청장의 개회사, 호주 웨이블리한글학교 조영애 교장의 참가자 대표 인사말, 영부인 김혜경 여사의 영상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 이어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 강연은 정체성 교육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학생들은 교사들을 위해 가야금 5중주와 해금 6중주로 ‘아라리요’와‘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을 연주해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회식에 앞서 참가자들은 북카페처럼 꾸며진 ‘재외동포청 팝업스토어’에서 커피를 마시며 자연스러운 교류의 시간을 가지면서 1회부터 26회까지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전권도 감상했다.
참가자들은 15일부터 19일까지 △AI 활용 수업 실습 △다문화학교 안산원곡초등학교 방문 △수준별 한국어 말하기 ·쓰기 교수법 수강 △재외동포청 방문 △재외동포청 한글학교 담당자들과의 지역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