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개 IEA 회원국 ‘비축유 방출’로 비상 조치 나선다
Mar. 13, 2026
Global Korean Post
(Posted Mar.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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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의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경제 위기 고조가 우려되었는데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새로운 소식을 발표했다.
중동 갈등이 시작된 올해 2월 28일부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석유 유통을 방해하며 유조선 공격에 나서면서 보다 위험한 장소가 되었다.
호르무즈 해협은 2025년에 하루 평균 2천만 배럴의 원유 등이 지나는 통로로 세계 석유 무역량의 약 25%를 차지하는데 선박들의 우회가 쉽지 않은 곳이라 이란의 공격 속에 발이 묶여 있다.
유가 상승 우려 속에 지난 3월 11일(수) IEA의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4억 배럴의 비축유 방출에 32개 회원국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IEA 회원국들은 비상용으로 12억 배럴 이상을 보유하고 또 정부 의무 하에 추가로 6억 배럴을 보유할 수 있다.
이번 공동 보유량 방출 합의는 IEA 역사상 6번째로 최대 방출이 될 예정인데 1974년 제정 이후 1991년, 2005년, 2011년, 그리고 2022년에 두 차례 진행되었다.
IEA는 이행 조치 관련 내용을 추가로 밝힐 예정이며 아울러 국제 유가 및 가스 시장을 면밀히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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