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슈퍼문 세상 밝혔다…무지갯빛 포착

2020년 3월 9일(월) 첫 슈퍼문이 세상을 환하게 밝혔다. (Global Korean Post Photo)



2020년 첫 슈퍼문 세상 밝혔다…무지갯빛 포착도

 

Mar. 14,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2020년에 들어 처음으로 슈퍼문이 세상을 환하게 밝혔다.

 

본보는 올해의 첫 슈퍼문 주변에 무지개도 같이 포착되어 무지개를 품은 달을 촬영할 수 있었다.

 

지난 3월 9일에 어둠을 밝힌 보름달은 평균보다 크기가 약간 큰 둥근 보름달로 올해 첫 ‘슈퍼문’이다.

 

3월 9일에 뜬 보름달은 Full Worm Moon으로 불리고 있다.

이는 올 겨울로부터 나온 지렁이나 애벌레의 이름에서 딴 것으로 봄을 의미하고 있다.

 

지난 3월9일 월요일은 음력으로 2월 15일이다.

올해는 윤년으로 오는 5월 23일부터  윤4월이 시작된다.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지는 슈퍼문은 올해 세 차례 나타날 예정인데 이번 3월에 뜬 슈퍼문은 첫 번째에 해당한다.

다음 슈퍼문은 4월 7일과 5월 7일에 뜰 예정이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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