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비빔밥 (2023)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포토 뉴스] 기내식 ‘비빔밥’에 필요한 변화는?

 

 

Dec. 13, 2024

Global Korean Post

 

각종 야채 반찬들을 함께 비벼서 먹는 ‘비빔밥’의 맛은 반찬을 개별로 먹었을 때와 맛이 다르다.

 

한국인이 즐기는 비빔밥을 대한항공의 일반석에서도 제공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반가웠다.

기내식으로 어떻게 제공되는지 궁금하던 차에 2023년에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개선할 점을 개재하고자 한다. 물론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기에 관련 평가는 달라질 수도 있다.

 

기내식으로 제공된 비빔밥을 먹어본 바, 전반적으로 고추장이나 된장국 그리고 반찬 등의 맛은 괜찮았다.

그런데 비빔밥에 없어서는 안 될 재료는 고추장과 참기름인데 막상 참기름을 넣은 후 맛이 좀 반감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참기름 포장지의 성분을 유심히 살펴보니 3개의 나라에서 온 혼합유인 걸 알고 실망스러웠다.

한국을 대표하는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비빔밥이라 참기름의 고소함을 기대했건만…

 

또 메뉴에서 디저트로 제공된 카스테라는 비빔밥의 후식으로는 좀 어울리지 않는 듯했다.

더구나 느끼한 참기름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식후에 느끼함을 더해서 먹다가 남겼다.

 

장시간 비행에 지친 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내식의 맛!

현재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대형항공사로 비상한 만큼 보다 좋은 맛과 좋은 메뉴가 제공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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