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Feb.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갈수록 전 세계로 퍼지는 가운데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마침내 국제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기사 참조)
코로나바이러스가 위세를 떨치는 가운데 선상에 탑승한 중국 부부가 아픈 후 유람선 승객 수천명은 발이 묵인 채 공포에 떨고 있다. (기사 참조)
영국과 유럽연합 간의 ‘브렉시트 협정’이 최종적으로 승인되어 영국은 마침내 31일에 EU를 탈퇴한다.
미국 피츠버그시 지상에서 두 개의 인공위성 충돌이 우려되었지만 다행히 서로 경로가 빗겨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쿠바와 자마이카 사이에 강도 7.7 지진이 발생했고 쓰나미 경고도 내려진 바 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미군 100여명이 탑승한 미 항공기가 27일 아프간서 탈레반의 공격으로 전원 사망했다.
치매를 예방하는 백신이 그동안 쥐를 통한 성공적인 실험을 거친 후 2년 내에 인간에게도 임상실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태아의 유전자를 변이시켜 쌍둥이를 탄생시킨 중국인 과학자에게 3년 징역형이 내려졌다.
NBA의 전설로 알려진 코비 브라이언트가 26일 자신의 딸 및 딸의 친구들이 함께 탄 전용 헬기가 추락하면서 탑승자 9명 모두 숨졌다. 사고 후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