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TV 경쟁 치열…애플 최저가 제시




 

스트리밍 TV 경쟁 치열…애플 최저가 제시

 

Sep. 13,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기존의 공중파 TV에서 인터넷과 다변화된 TV 시장에 대형 회사들이 뛰어들면서 기존 TV 시청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TV의 다변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 경쟁도 점점 가열되고 있다.

 

애플 TV가 최저가로 경쟁에 나선다.

애플은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 달에 US$4.99로 정했다. 또 애플 TV에 비디오 서비스를 추가할 경우에는 $5.99이다.

이는 11월12일에 선보일 디즈니 TV가격인 월 US$6.99보다 낮은 가격이다.

 

애플 TV 서비스료는 한 달에 US$9.99이다.

애플 TV 고객들은 TV쇼와 영화들을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 TV는 $12.9/m을 내는 자사 프라임 고객들에게 비디오 서비스를 개시해 빠른 배송과 더불어 영화와 TV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트리밍 TV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넷플릭스 TV는  기본 플랜의 경우 한 달에 $8.99요금이다.

처음에 넷플릭스 TV가 선보인 후 가입자들이 늘면서 이윤을 올리기도 했지만 주춤한 추세다.  넷플릭스는 현재30일 동안 무료로 볼 수 있는 선택 사항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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