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주의보 발령…예방수칙은

 

June 26, 2025

Global Korean Post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5년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사업」을 통해 말라리아 위험지역*(서울, 인천, 경기, 강원)의 매개모기 발생 양상을 매년 조사하고 있으며, 그 결과 24주차(6월8일~14일) 매개모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 49개 시·군·구: 서울(13개), 경기(20개), 인천(10개), 강원(6개)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 69개 조사지점에서 24주차 매개모기 밀도 감시 결과, 일일 평균 모기지수**가 0.5 이상인 감시 지점이 3곳 [철원군(0.9), 파주시(0.8), 화천군(0.6)] 이상이 되어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기준을 충족하였다.

2024년의 경우, 23주차에 말라리아 매개모기 밀도가 발령 기준에 도달하였으나, 올해는 전년 대비 1주 늦게 발령 기준을 충족하였다. 이는 5월 전국 평균기온이 16.8℃로 평년 대비 0.5℃, 전년 대비 0.9℃ 낮아 매개모기 발생이 감소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 말라리아 예방수칙 >

◈ 국내에서는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일몰 직후 ~일출 직전)에는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

◈ 야간 외출 시에는 밝은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하고, 얼굴 주변을 피해 모기 기피제를 3~4시간 간격으로 뿌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예방법 실천

◈ 옥내의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의 정비 및 모기장 사용을 권고하고, 실내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할 것

◈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군 복무 후 의심 증상(오한, 고열, 발한이 48시간 주기로 반복하며 두통, 구토, 설사 등 동반)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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