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Nov. 11,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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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어 12월이나 그 이후 최대 20만 명까지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10.29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청장, 용산서장, 상황관리관, 용산구청장 등 6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장소에 위치한 해밀턴 호텔의 불법 증축 관련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
이태원 참사 관련 피의자로서 대기 발령 중이었던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4박 6일 일정으로 11일부터 동남아 순방에 나서 아세안 회담과 G20회담에 참석한다.
검찰은 대장동과 관련해 이재명 측근 김용을 구속기소하기로 한데 이어 정진상 자택과 민주당사를 압수수색했다.
야당은 국정조사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며 여론 몰이에 나섰고 이에 여당은 경찰조사가 먼저라며 야당이 이재명 방탄에 나섰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일정에 MBC취재진의 전용기 탑승이 불허되면서 언론통제 논쟁이 일었다. MBC 취재진 4명은 민간 항공기를 이용해 현장에 합류했다.
11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된다.
국가기록원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전 세계 13개국 14개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한국의 기록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우리 모두의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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