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향후 6-8개월 중요”…장애인 및 자치시 지원 발표

On June 5,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 held a media conference. /Global Korean Post



 

트뤼도 “향후 6-8개월 중요”…장애인 및 자치시 지원 발표

 

June 5,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5월에  많은 사람들이 직장으로 복귀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5일 오전 브리핑에서 트뤼도 총리는 장애자들과 자치시에 대한 COVID-19 지원을 발표했다.

 

장애자들에게는 개인보호장비(PPE) 사용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세성 지원금으로 600불을 1회에 한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장애자로서 노인연금 (OAS) 유자격자에게는 300불, 장애자로서 노인연금(OAS)과 최저보장소득(GIS)을 받는 사람은 100불이 지급된다.

 

COVID-19 팬더믹 여파로 약 125만 명의 장애인들은 추가 비용에 직면했다.

2017년 장애인에 대한 조사에서 15세 이상의 캐나다인 중 22퍼센트가 장애를 가지고 있고 65세 이상의 장애인은 37.8퍼센트, 75세 이상 장애인은 47.4퍼센트로 나타났다.

 

한편 트뤼도 총리는 자치시의 COVID-19지원으로 140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유급 병가 지원은 추경이 필요한 가운데 주수상들의 협조도 필요하다며 “안전한 경제 재개를 위해서는 모든 플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스민 강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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