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강조한 바이든 대통령 취임…미국 미래는




 

’통합’ 강조한 바이든 대통령 취임…미국 미래는

 

Jan 22,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통합과 치유에 나선 조셉 바이든(79)이 지난 20일에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또한 카멀라 해리스(57) 는 미국 사상 첫 번째 아프리카 및 아시아계 여성으로 제49대 부통령 자리에 올랐다.

 

이 날 취임식에는 오바마, 클린턴, 부시 등 전 대통령 내외가 참석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 진행된 취임식의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쓴 채 행사를 지켜보았다.

이번 취임식에는 레이디 가가가 미국 국가를 불렀고 또 제니퍼 로페즈와 갈스 브룩스도 참석해 노래를 불렀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중요하고 부서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며 통합을 강조한 가운데 모든 미국인의 협력을 요청했다.

“미국 역사는 이상과 추악한 현실 사이에서 이어졌다.”며 타인을 존중하고 인내심을 보이면서 어두운 시기의 승자가 되기 위해 ‘한 국가 (one nation)’로 나가야 하고 어제가 아닌 오늘과 내일에 도전해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취임 후 첫 날부터 수많은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또 파리기후 협약 복귀도 지시했다.

“바이러스 통제에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우선적으로 수많은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애국적 행동으로 ‘마스크 쓰기’를 의무화시켰다.

이외에, 위기에 직면한 미국을 위해 경제 위기와 기후변화, 인종적 불균형 등의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또한 밝혔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오래 전부터 논의되었던 캐나다의 키스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취소시켜 찬물을 끼얹기도 했는데 추후 정책 변화가 주목되고 있다.

 

취임식에는 전 대통령이 참석하는 게 관례였는데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참석하지 않았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공식석상에 참석했다.  트럼프는 취임식 당일 오전에 일찍 백악관을 떠나 플로리다로 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원으로 버락 오마바 전 대통령 당시2009-2017년에 부통령을 역임했고  1973-2009년에는 상원의원으로 델라웨어를 대표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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