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국립공원 6월 1일 점차 개방…안전수칙 지켜야
May 15,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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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국립공원이 6월 1일부터 점진적으로 개방된다.
파크스 캐나다(Parks Canada)는 38개의 국립공원과 171개의 유적지를 관장하고 있다.
정부는 6월 1일부터 시작해 국립공원과 국립 유적지, 역사적 수로, 해상 보존지역 등을 점차적으로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물리적 거리 두기나 위생 및 안전 지침을 따르면서 트레일과 주간 사용 지역, 녹지대, 레크레이션 보트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캠핑 시설은 최소 6월 21일까지 사용할 수 없으며 그룹 활동이나 대중 행사도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금지된다.
파크스 캐나다와 환경부는 캐나다 전역을 운영하면서 장소에 따라 COVID-19 확산을 막기위해 다른 조치를 취함에 따라 개방일과 방문자 입장 및 서비스는 장소에 따라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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