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콜릿은 연인끼리? NO, 우리도 건강을 위해 즐긴다
– 초콜릿의 비밀은
Feb. 15,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카카오 콩을 볶고 갈아서 만든 초콜릿 제품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단순한 초콜릿에서 이제는 각종 맛과 향이 첨가되고 또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이 선보임에 따라 일반적인 선물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그런데 초콜릿에는 지방과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기피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초콜릿에는 우리 몸에 좋은 성분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좋은 초콜릿을 고르려면 다크 초콜릿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다크 초콜릿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항산화 효과가 있다.
또한 초콜릿에는 기분을 좋게 만들고 뇌를 각성시켜 원기를 주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초콜릿에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플라바놀’이 심장질환, 뇌졸증,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줘 노인의 치매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크 초콜릿이라고 해도 제품마다 카카오의 비율이 달라서 카카오가 어느정도 들어 있느냐에 따라 제품이 달라지게 된다.
실제로 카카오 가루의 맛은 쓰다. 그래서 카카오에 밀크, 설탕 등을 가미해 쵸코렛을 가공하게 된다.
그래서 초콜릿을 고를 때는 꼼꼼하게 카카오 성분과 설탕의 함량을 확인한 후 고른다면 질 좋은 초콜릿을 고를 수 있다.
가능하면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 포함된 고품질 초콜릿을 적당히 즐길 수 있다면 보다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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