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초콜릿 “건강에 도움된다”…카카오 함량의 비밀




 

초콜릿은 연인끼리? “NO, 우리도 건강을 위해 즐긴다”

– 초콜릿의 비밀은

 

 

Feb. 15, 2024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카카오콩을 볶고 갈아서 만든 초콜릿 제품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한 초콜릿에서 벗어나 다양한 맛과 향이 첨가되고 있고 또 각종 모양의 초콜릿 제품들이 선보이면서 선물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그런데 초콜릿에는 지방과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기피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초콜릿에는 우리 몸에 좋은 성분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좋은 초콜릿을 고르려면 다크 초콜릿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다크 초콜릿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또 초콜릿에는 기분을 좋게 만들고 뇌를 각성시켜 원기를 주는 효과도 준다.

초콜릿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종류인 ‘플라바놀’이 심장질환, 뇌졸증,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노인의 치매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고 다크 초콜릿 제품이 모두 좋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제품마다 카카오의 비율이 달라서 카카오가 어느정도 들어 있느냐에 따라 제품은 달라지게 마련이다.

 

실제로 카카오 가루의 맛은 쓰기때문에 밀크, 설탕 등을 가미해 쵸코렛으로 가공하는 것이다.

그래서 초콜릿을 고를 때는 카카오 성분과 설탕의 함량을 꼼꼼하게 확인해 보고 고르면 보다 질 좋은 초콜릿을 선택할 수 있다.

 

가급적,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 포함된 고품질 초콜릿을 적당히 즐기면 보다 좋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khj

ⓒGlobal Korean Post






Previous article‘아카시아꿀’로 잘못 알려진 ‘아까시꿀’ 효능은
Next article[포토 뉴스] 서울 여의도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