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커뮤니티 응원 150여명 참석…조성준 장관 주최 행사
Feb. 8,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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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차별이 일고 있는 토론토 사회에 중국인 커뮤니티를 응원하기 위한 범커뮤니티 행사가 열렸다.
조성준 장관은 스카보로의 로열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지난 5일 오후 4시에 모임을 가졌다.
조 의원은 “가짜 뉴스를 퍼뜨린 사람들을 지탄”한다며 침체에 빠진 중국 사회와 스카보로 비즈니스를 응원하기 위해 제안해 인종과 종교를 초월해 같이 모여 식사할 것을 제안했다.
식비는 자비 부담으로 한 행사에는 관심있는 단체나 개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었는데 당일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크리스틴 엘리엇 온타리오 보건 장관도 참석해 격려했다.
한인사회에서는 온주실협, 한인회 포함 수십명이 동참했고 힌두, 무슬림, 흑인 커뮤니티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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