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상공인 렌트 지원, 백신 개발, 학생 지원’ 연일 발표
April. 24,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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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세계의 연구원들 및 과학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테스크 포스팀이 생겼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COVID-19대응을 위한 국가 의료연구 전략에 11억 달러를 투입해 백신 개발과 치료제 생산, 바이러스 추적에 나설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새로운 투자는 지난 3월에 발표한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의료대책에 2억7천5백만 달러 지원에 이어지는 것이다.
새로운 의료대책의 지원으로 정부는 최고 의료진이 이끄는 COVID-19 면역 테스크포스를 창설해 전국의 혈액검사 조사를 관장하면서 바이러스 확산과 면역 및 취약 인구에 대한 예측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렌트비를 지원해주는 캐나다 상업용 임대 긴급 지원 프로그램(Canada Emergency Commercial Rent Assistance Program (CECRA)과 COVID-19 피해를 입은 학생과 최근 졸업생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각각 발표했다.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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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강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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