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종차별 시위 캐나다 곳곳서 발생…평화 시위 이어져
June 5,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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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흑인 차별에 대한 항의 시위가 번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곳곳에서도 블랙 커뮤니티 차별을 반대하는 평화시위가 일고 있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는 5일 평화적 집회가 열렸는데 토론토 경찰서장도 시위대 앞에서 무릎을 끓는 자세를 취했다.
백인 경찰의 무릎에 눌려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위해 스포츠 선수들이나 경찰들이나 추모객들이나 시위자들은 무릎을 꿇는 포즈로 추모를 취하면서 인종차별에 대한 간접적인 항의 표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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