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월드 주요 단신

 

Oct. 21,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 연준은 추가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중간 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은 유가 상승을 저지하고자 비축유를 풀고 있다.

 

러시아는 이란제 자폭 드론을 이용해 키이우의 기반시설을 공격하더니 급기야 합병 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했다. 러시아의 철군 가능성도 엿보인다.

 

러시아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전력망이 40% 파괴되어 전국적으로 단전에 들어가면서 민간인들의 고통이 커졌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이란으로부터 미사일 수급을 받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국의 재무 재무위원장은 리즈 트러스 총리의 모든 세금 감면 플랜을 철회했다.

 

리즈 트러스 총리가 경제 문제 압박 속에  44일 만에 전격 사임을 표명하면서 차기 총리가 누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영국의 주재 중국영사관 앞에서 홍콩 시위자가 영사관 안으로 끌려가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영국과 중국 간 외교 충돌이 생겼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3연임 공식화에 나서며 당 대회서 대만 통일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에서 열린 암벽 오르기 대회에 참가했던 이란의 선수가 히잡을 쓰지 않은 것과 관련해 귀국 후 신변이 우려되었는데 그녀는 테헤란에서 군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