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총선) 6당 대표 토론회 참석…불꽃 튄 열변들


(연방총선)  6당 대표 토론회 참석…불꽃 튄 열변들

 

Oct. 11,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오는 21일(월) 시행되는 선거일을 앞두고 11일(금)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당 대표들이 열변을 토했다.

 

지난 2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불어 후보토론회에 이어 7일(월)에는 퀘벡 가티노의 캐나다 역사박물관에서 오후 7시에 영어 후보 토론회가 열렸다.

 

여섯 당의 대표들은 마지막 영어 후보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후보 토론회에는 저스틴 트뤼도 자유당 대표, 앤드류 쉬어 보수당 대표, 재그밋 생 NDP 대표, 엘리자베스 메이 그린당 대표, 맥심 버니어 캐나다 피플당 대표, 이브-프랑수아 블랑쉐 퀘벡당 대표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보 토론회는 총 5인 정치 기자들이 사회를 맡아 주제별로 진행했다. 8만 여개의 주제 중에서 무작위로 뽑아 선정된 질문에 각 후보들은 답변을 하거나 또는 후보들 간의 반론 제기 및 답변 식으로 진행되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후보토론회는 경제성, 환경과 에너지, 원주민 문제, 세계 무대에서의 리더쉽과 캐나다, 인권 및 이민.정치 성향 등 5가지 주제가 다루어졌는데 상대방에 대한 공격이 많았다.

 

저스틴 트뤼도 자유당 대표는 지난 10년간 하퍼 보수당 정부는 실패했고 자유당이 지난 4년간에 걸쳐 기후변화 대처 및 시니어 혜택 등 여러가지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환경문제 관련 답변에서는 파이프라인 작업을 신속히 할 것이고 또 파이프라인의 수입을 그린에너지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쉬어와 버니어의 반박 의견은 옳지 않다고 답했다.

 

버니어 캐나다피플당 대표는 퀘벡에 파이프라인이 지나지 않도록 약속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하였지만 그에 대해 트뤼도는 시간 내에 답하지 않았다. 보수당에서 분당해 캐나다 피플당을 세운 버니어 대표는 쉬어에게 지난 2년간 170억 달러의 빚을 졌는데 150억 달러로 균형을 유지하겠다는 공약을 반박하며 쉬어가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앤드류 쉬어 보수당 대표는 자유당의 탄소세로 인해 난방비 및 식료품 등 물가가 오를 것이고 또 트뤼도가 얼마나 올릴 것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며 보수당에서는 탄소세를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트뤼도가 3개의 주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위해 45억 달러를 다른 나라와 미국에 보냈다고 반박했다.

 

재그밋 싱 신민주당대표는 캠페인을 하면서 젊은 지지층들의 호응도가 다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당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마지막 후보토론회는 지난 10일 저녁 8시에 퀘벡 가티노의 캐나다 역사 박물관에서 열렸다. 이 마지막 토론은 불어로 열렸고 6당 대표들이 참가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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