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총선) 신민주당 “고군분투 가정 도움 필요”
Oct. 04,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재그밋 싱 신민주당 대표는 새로운 부모들이 단기간 휴가에 대한 EI 혜택을 완전히 지급하고 100억 달러를 지원해 새로운 보육공간 50만 개를 만들어 저렴하게 보급하겠다고 최근 공약했다.
신민주당의 재그밋 싱 대표는 지난 10월 1일에 브리티쉬 콜럼비아에서 자유당에 의해 뒤로 처지거나 실망한 젊은이들과 가족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자유당은 지속적으로 부유한 기업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강제로 값을 지불해야 해 일하는 가족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어졌다.”며 “지난 4년간 저스틴 트뤼도는 아무런 문제 없이 그의 대기업 친구들에게 수십억 달러의 세금을 공짜로 주었다. 하지만 그는 캐나다인에게 약품 비용, 보육, 저렴한 집 장만 등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싱 대표는 자유당은 유망한 의약품 치료 공약을 완전히 포기한 것처럼 보이는데 자유당의 최근 플랫폼은 의약품 치료와 치과치료 또는 렌트 비용을 저렴하게 하는데 1 달러도 특별히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자유당이 밝힌 공약 중에는 신규 주택 구입자를 대상으로 첫 주택 가격의 최대 10퍼센트까지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또 자녀양육보조금(CCB)은 1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정에 15퍼센트 인상하고 9만 달러 소득의 부부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하는 정책 등 중산층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가정은 고군분투하고 있고 그들은 지금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신민주당 플랜은 보다 저렴하게 삶을 영위하게 하고 헬스케어를 강화시키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NDP는 저렴한 보육시설과 무료 치과 치료, 저렴한 주택 확대 및 렌트를 필요로 하는 가정에 즉각적인 도움을 주고 또 학생들에게는 연방정부의 대출 이자를 취소시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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