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줄입시다!”… 전자제품 수거 의무화 된다




“쓰레기 줄입시다!”… 전자제품 수거 의무화

 

Oct. 24,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쓰레기 감소 주간(Waste Reduction Week) ’을 맞아 여러 행사가 열렸다.

 

정부와 각 시에서는 쓰레기 감소를 위한 인식 제고 행사를 개최했다.

 

2018년도에 온타리오에서는 약 360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배출된 가운데 60퍼센트는 매립 처분되었다.

 

대호수에는 매년 2,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수거되고 있어 호수나 수로의 공해가 심각하다.

 

내년 1월 1일부터 온타리오에서는 휴대폰이나 컴퓨터, 프린터, 게임기 등의 전자제품은 제조사가 물건을 수거해야 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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