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노래 자랑 대회 ‘7명 결승 진출’
Dec. 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토론토 한인회는 지난 12월 4일(수) 오후 1시부터 토론토 한인회관 소강당에서“2019 시니어 노래자랑 대회” 예선전을 진행하였다.
총 36개 팀이 참여하여 경합을 벌였는데 박빙의 차이로 7명의 결선 진출자가 확정되었다.
시니어 노래자랑의 예선전은 참가자 및 방청객을 포함하여 약 8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참가자들이 준비한 노래의 장르는 트로트부터 이태리 가곡, 발라드, 팝송등 다양하였으며, 참가자 중 한분은 시니어가 되서 배운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심사를 통하여 엄정하게 선정된 결선진출자7명의 시니어들은 오는 12월 19일(목)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토론토 한인회 “2019년 동포 송년의 밤”에서 다시 한번 그들의 실력을 뽐내게 된다.
시상내역은 대상,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장려상 등이 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