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근 보름달과 함께 모두 소원 성취하세요!
– 10월 기록적인 날씨
Oct. 04,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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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6일 월요일은 한국의 명철 ‘추석’ 이다.
요즈음 추석 기간의 날씨는 과거와 달리 기후변화로 그리 쌀쌀하지 않다.
그런데 올해는 보다 따뜻한 기온 속에 한가위를 맞이할 전망이다.
2025년도 10월은 캐나다에서 기록을 세울만큼 따뜻하고 또 햇살이 비추는 날이 많은 가운데 태풍은 적고 비의 양도 평균보다 적을 것이라고 기상당국은 밝혔다.
이번 주말을 포함해 당분간 20도 이상의 기온이 이어지다가 다음 주 수요일부터 20도 밑으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날인 월요일에는 밤 늦게 비가 소량 내릴 가능성도 있지만 보름달 관측은 지역별에 따라 다를 듯하다.
캐나다에서는 오는 13일 Thanksgiving Day 가 법정 공휴일이지만 6일 추석은 공휴일이 아닌 관계로 추석을 별도로 기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한인 슈퍼에서 판매되는 송편과 커뮤니티 행사를 통해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도 하다.
한국 사회는 최대 명절을 맞이하여 이미 고향을 향한 대이동이 이루어졌고 또 10일간 황금 휴가를 맞아 해외로 출국한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튼 음력 8월 한가위를 맞이해 본보도 독자들을 위해 추석 인사를 보내고자 한다.
모두 즐거운 추석 속에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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