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타리오 남부, 초강력 뇌우에 ‘적색 경보’…심각한 상황에 재난문자 연달아 발송
Sept 02, 2026
Global Korean Post
–
광역 토론토 및 미시사가 포함 온타리오 남부 지역에는 오늘 오후에 적색 경보와 주황색 경보 등 정부의 재난 알람이 세 차례나 연달아 울렸다.
정부 당국은 오늘 2일(수) 오후 05시 08분 EDT 시각에 천둥.번개 등 관련 경보를 발령하며 지하로 대피하고 아울러 강풍에 날리는 잔해들을 조심하라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
하지만 이어 천둥.번개까지 연속으로 내려치는 가운데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면서 오후 5시 27분과 오후 6시 09분에 각각 파괴적인 강풍과 관련해 재차 경보를 울렸다.
이번 강우 탓에 퇴근 시간 무렵에는 곳곳에서 교통 체증과 교통 사고가 발생했고, 일부 침수된 도로에서는 차가 웅덩이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는 일도 벌어졌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면서 정전 피해도 발생했고 또한 소방차들도 연이어 출동했다.
다행히 토론토 지역을 강타한 강우는 저녁에는 점차 세력이 약해지고 내일 목요일 새벽쯤에는 비가 그칠 예정이다.
토론토 지역의 내일 3일 날씨는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될 전망이며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 Global Korean Post | G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