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6. 25)

 

 

June 25, 2026

Global Korean Post

 

유엔에이즈(UNAIDS)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 세계 HIV 신규 감염자는 약 120만 명이며, HIV 감염 생존자는 약 4,090만 명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매년 900명~1,000명 내외의 신규 감염이 보고되고 있고, 2024년에는 HIV 감염인 975명이 신고되어 생존 감염인은 17,015명으로 집계되었다. HIV는 감염 초기 전파 위험이 높아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또한 감염 확인 후 적기에 치료를 시작할 경우 감염인도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고, 전파 위험도 감소한다. 따라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진단검사는 HIV 예방·관리의 핵심 요소라고 질병관리청은 밝혔다.

 

정부가 날로 발전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딥페이크 성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AI 기반 기술협력에 나섰다.  행정안전부·성평등가족부·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6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해영상물의 탐지·분석부터 삭제·차단, 피해자 보호까지 이어지는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현장에 본격 활용한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으로 딥페이크 성범죄가 지능화·고도화되고, 피해영상물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 24(수)일부터 25일(목)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잠재 재난위험과 인공지능 전환(Emerging Risks on Disasters and AI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행정안전부는 APEC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16개 APEC 회원경제체뿐만 아니라 국내·외 재난관리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모여, 기존의 방식을 넘어선 새로운 재난관리 체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6.24.(수)부터 6.26.(금)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분열의 시대, 협력의 재구상(Reinventing Cooperation in a Fragmented World)」 대주제 하에 개최된 금년도 제주포럼에는 세계 각국 및 국제기구 전‧현직 지도자와 고위인사, 학계 및 시민사회 전문가 등 4,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국제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

 

올해 들어 지난 주말(6월 3주)까지 한국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 명(잠정)을 돌파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밝혔다. 이는 작년 7월 중순에 1,000만 명을 넘은 것과 비교하면 약 한 달가량을 앞당긴 것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95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163만 명) 대비 19.4% 늘었다고 밝혔다. 2026년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87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21만 명)보다 21.0% 증가했다. 5월  한  달간  방한  관광객  카드  소비는  약  2조 1천억  원 을 기록해  월 단위   최초  2조  원을 돌파했다.  또  국제협회연합(UIA)이 발표한‘2025년  국제회의 통계보고서’에서  한국이 국제회의  개최 순위  세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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