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2, 2026

Global Korean Post

(Posted June 13, 2026)

 

보건복지부는 6월 12일(금) 「제10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국민과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소속 단체 및 기관,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전국 39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접수한 노인학대 신고 현황과 사례를 분석한「2025년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노인학대 현황을 살펴보면,

전국 39개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신고된 건수는 2만 6,578건이고, 이 중 학대 사례로 판정된 건수는 7,973건(신고대비 30%)으로 나타났다.

 

– 전체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16.8% 증가하였으며(’24년 22,746건→’25년 26,578건), 이 중 학대사례 건수는 7,973건으로 전년(’24년 7,167건) 대비 11.2% 증가하였다.

 

– 학대발생 장소는 가정 내 학대가 7,076건(88.7%)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시설 614건(7.7%), 이용시설 87건(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가정 내 학대 사례건수는 7,076건으로 전년 대비 753건(11.9%) 증가한 반면, 시설 내 학대 사례건수는 701건으로 전년 대비 54건(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노인학대 행위자 유형은 배우자 3,563건(39.4%), 아들 2,123건(23.5%) 등의 순으로 2021년 아들-배우자 순에서 배우자-아들 순으로 변경된 후, 배우자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1) 배우자(29.1%)-아들(27.2%) → (’25) 배우자(39.4%)-아들(23.5%)

 

– 노인학대가 발생한 가구형태는 노인부부 가구(42.3%), 자녀동거가구(27.7%), 노인단독 가구(15.8%) 등의 순으로 노인부부 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21년(34.4%) → ’22년(36.2%) → ’23년(39.0%) → ’24년(40.3%) → ’25년(42.3%)

 

– 학대피해 어르신 연령대의 경우 70대 3,376건(42.3%), 80대 2,105건(26.4%), 60대 2,074건(26.0%) 순으로 나타났다.

 

– 재학대 건수는 884건으로 전년(’24년 812건) 대비 소폭 증가(8.9%)하였으나, 전체 노인학대 사례 대비 비중은 11.1%로 전년 대비(11.3%) 0.2%p 감소했다.

이는 그간 재학대 예방을 위한 ‘Safe-Zone 사업’* 및 인공지능(AI) 모니터링 등의 사후관리 지원체계를 도입ㆍ확대 추진해 오면서 서비스 대상 학대 피해노인 가구의 재학대가 감소 추이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 Safe Zone 설치 및 재학대 발생 현황 : ’23)175가구, 6건→’24)189가구, 0건→’25)228가구, 0건

 

 

by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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