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12. 12)

 

 

Dec. 12, 2025

Global Korean Post

 

정부는 재외국민 보호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동남아 지역 스캠 범죄 연루 피해 등 강력범죄 증가와 분쟁‧내란, 대규모 자연재해 등 글로벌 위험 요인 증가에 따라 높아진 재외국민 안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 영사안전국을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우선, 외교부 본부에 ‘해외안전기획관(국장급)’을 신설하고, 기존 ‘재외국민보호과’에 더해 ‘해외위난대응과’를 신설하여 재외국민 보호 정책 및 사건사고 예방·대응 기능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재외국민 대상 사건사고 접수‧상담 업무를 24시간 수행하는 ‘영사안전콜센터’를 확대 개편하여 재외국민 보호‧지원 업무를 보다 전문적‧안정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해외안전상황실’에 경찰 인력을 배치하고 김해공항 여권민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영사안전국에 총 21명의 인력을 증원한다.  아울러, 재외국민 보호 및 영사서비스 강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재외공관에 영사 및 경찰·출입국 주재관 등 현장 대응 인력도 증원한다. 특히, 최근 한국인 스캠 범죄 연루 피해가 발생한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사건사고 대응 인력 22명(영사 16명, 경찰 주재관 6명)을 지난 11월 말 신속히 증원한 데 이어, 이달 말까지 유럽·미주·아주 지역에 경찰 주재관, 영사 및 출입국 주재관을 추가 증원(10명)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여권 규격에 관한 국제표준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16일부터 발급되는 일반여권과 여행증명서의 종류 코드를 아래와 같이 변경한다.    ㅇ  일반여권의 종류 코드는 현행 PM(복수여권) 및 PS(단수여권)에서 PP로 통일하고    ㅇ 여행증명서의 종류 코드는 PT에서 PL로 변경된다.  이와 관련해 2025년 12월 16일 이전에 발급받아 소지 중인 기존 일반여권과 여행증명서는 유효기간 만료 시까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12월 9일 오후 2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에서 「제2회 국가유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유산의 날’은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국민의 국가유산 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산기본법」(2024.5.17. 시행)에서 매년 12월 9일을 기념일로 정한 날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국가유산의 날과 우리나라의 첫 세계유산 등재 30주년을 맞아 ‘우리의 유산, 세계와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 행사에는 200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국가유산의 각 분야에서 보존·관리·활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유공자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는 ‘국가유산보호 유공자 시상’도 이어졌다. 올해 국가유산보호 유공자로는 문화훈장 5명, 문화포장 1명, 대통령표창 5명(단체 2개 포함), 국무총리표창 1명 등 총 12명이 선정되었다.

 

코엑스에서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10일(수) 개최되었다.  올해 열일곱 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은 ‘케이-콘텐츠’의 세계적 흥행에 기여하고 ‘케이-컬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콘텐츠산업 종사자에게 정부포상(훈포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콘텐츠 작품을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관계자 정부포상으로 기존의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게임산업발전유공의 3개 부문에 더해 ▴콘텐츠산업발전유공 부문을 신설, 4개 부문에서 총 24명에게 시상했다. 또한, 우수 작품 시상으로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3개 부문에서 총 15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한강버스 운항(3~11월) 과정에서 발생한 잦은 고장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점검(11.21.~26.) 결과, 한강버스의 항로(28.9km), 선박(7척), 선착장(7개소), 비상대응체계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점검 결과 ▲규정 위반 28건 ▲유지관리 미흡 39건 ▲개선 권고 53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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