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관세’ 30일간 중지… 연방. 주정부 ‘대응 전략’은
Feb. 07,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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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팬데믹 등으로 어려워진 세계 경제에 때아닌 트럼프의 관세 돌풍이 캐나다를 비롯해 세계를 강타하며 흔들고 있다.
캐나다 상품에 대한 미 정부의 관세 시행은 2월 4일(화)자로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막판 협상 속에 관세 부과가 잠시 중단되었지만 위기는 여전히 남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캐나다 정부는 달러 대 달러 매칭대응에 나서 무역 갈등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2월 1일(토)에 부당한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응하고자 1,550억 달러치 상품에 대한 25% 관세를 추진하는 관세 패키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 1% 미만의 펜타닐과 불법 이주자들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간다고 밝히며 불공정한 대상이 되는 걸 지켜보지 않겠다며 강경하게 입장을 밝혔다.
미국 행정부의 캐나다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는 미국 경제 및 국민들에게도 피해를 주게 되고 또 물가 상승 여파로도 이어지는 등 향후 부작용도 클 것으로 우려된 바 있다.
캐나다는 미국 36개 주의 최대 수출 시장으로 미국 43개 주에 대한 캐나다 수출액은 연간 미화 10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 시행 예정일인 지난 4일(화) 직전에, 트뤼도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월)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통화를 가졌고 이후 관세를 한시적으로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는 13억 불 국경 플랜을 시행해 약 1만 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또 추가로 캐나다-미국 합동 단속팀을 런칭해 조직 범죄, 펜타닐, 돈세탁 등 주야로 국경 감시에 나서고 또 2억 달러도 지원한다.’ 고 소셜 미디어을 통해 밝혔다.
한편 캐나다 장관들은 워싱턴을 방문하기도 했고 또 트뤼도 총리는 6일 오타와에서 대도시 시장들과 회동하는가 하면 7일에는 토론토에서 캐나다-미국 경제 서밋 (Canada-U.S. Economic Summit)을 개최했다.
이번 관세 조치는 최소 30일간 중지될 예정으로 추후 향방이 주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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