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 대표의 발표 (CPAC)

 

 개원 앞두고 정국 변화?…신민주당, 자유당 지지 철회

 

 

Sept. 6, 2024

Global Korean Post

 

 

앞으로 연방 의회는 9월 16일 월요일에 개원해 올해 12월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소수당으로 입성한 자유당 정부는 신민주당의 지지 속에 비교적 순탄하게 정책들을 이행해 왔는데 앞으로 정국에 어떤 변동이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9월에 국회 개원을 앞둔 가운데 캐나다 보수당 대표는 신민주당을 향해 개원에 앞서 자유당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4일(수) 캐나다 신민주당의 재그밋 싱 대표는 자유당과 2022년 3월에 서명한 합의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싱 대표는 ‘자유당은 변화가 없고 이기적이며 대기업. 대형 식품업체. 개발업체들이 큰 이득을 챙기도록 해 캐나다인에게 실망을 주었다’며 높은 식료품비와 렌트비를 강조했다.

 

싱 대표의 발표 후 보수당과 자유당에서도 각각 입장을 표명했다.

보수당의 피에르 포일리에버 대표는 ‘신민주당의 지원 속에 인플레이션이 최악에 이르렀다.”라며 신민주당은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포일리에버 대표는 난민 자격으로 캐나다에 온 자신의 부인을 언급한 가운데 ‘캐나다 주택은 두 배로 올랐고 미국보다 25-45% 비싸고, 2/3는 무주택자이며 또 2백만 명은 푸드 뱅크에 의존하고 있다’며 세금 감축과 주택 건설을 강조한 가운데 트뤼도는 잘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유당의 트뤼도 총리는 4일(수) 뉴펀들랜드.래브라도에서 학교의 푸드 프로그램 확대 협정을 발표했는데 이어 신민주당의 철회 발언과 관련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트뤼도 총리는 “정치에 중점을 두지 않고 캐나다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루 10불의 데이케어, 덴틀케어, 학교의 푸드 프로그램, 주택 투자, 식품 지원, 주택 건설 등 캐나다인에게 필요한 걸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가치와 캐나다인을 위한 조치’임을 강조하며, 포일리에버가 잘못이고 캐나다인을 지원하는 근본적인 가치를 위해 신민주당과 대화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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