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큐레이터 전시공모 당선작 첫 전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제공)

 

2022 큐레이터 전시공모 당선작  전시 ‘Entanglements (Tea, Maybe) ‘

 

Sept. 16,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캐나다대사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2022 큐레이터 전시공모 당선작 첫번째 전시로 <Entanglements (Tea, Maybe)>를 새롭게 단장한 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개막 리셉션은 9월 22일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되며, 전시는 9월 22일 (목) 부터 10월 31 (월)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에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초 문화원은 2023년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의 해를 앞두고 양국간의 우호관계 60년을 축하하는 전시를 제안할 큐레이터들의 전시기획안을 공모하였는데 <Entanglements (Tea, Maybe)> 는 심사위원회가 선정한 4작품 중 첫 번째 전시다.

 

이번 Entanglements (Tea, Maybe) 전시는 대륙 간의 공간을 가로지르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뛰어넘어 서로 간의 우정과 연대를 상상하는 전시로, ‘폴 홍’, ‘제이크 케네디’, ‘이베타 강’ 그리고 ‘파올라 폴레토’의 총 4명의 한국, 캐나다 작가들이 참여하여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들은 실제 각 국가의 서로 다른 정치적 상황, 경제, 언어, 문화 속에서도 국가를 아우르며 흐르는 시간과 언어, 정보와 지식체계의 순환,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점 등 유사점이 존재하고 있으며,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국가와 국적을 떠난 우리들의 매듭- 즉 연대가 생성된다고 설명한다.

 

본 전시는 폴 홍과 제이크케네디의 <조선생은 차를 마시기 위해 머물렀다 (Mr. Cho Stayed for Tea)>, 이베타 선영 강의 <Proposition 2: Index>, 모든 작가들이 참여하는 <Entanglements>등 3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전시들은 연대라는 큰 테두리 속에서 관객들에게 차(茶) 와 쉼을 통하여 서로 간의 만남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이러한 움직임들을 상상하고 제안하고 있다.

 

이성은 캐나다한국문화원장은 “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된 이번 전시는 시각예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의 큐레이터들이 새롭게 제시하는 한-캐 관계의 비젼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또한 이번 공모전시 시리즈는 올해로 개원 6주년을 맞는 한국문화원의 지난 6년 간의 전시 사업의 방향을 되돌아 보고 향후의 발전방향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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