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국경’ 다시 봉쇄… 오미크론 우려
Nov. 30,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델타 변이 강세로 4차 파동을 일으킨 바 있는데 이번에는 델타보다 더 강력한 변이가 발견되면서 다시 한번 국제사회를 위기로 몰고 있다.
남아공에서 발생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B.1.1.529 ‘오미크론’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우려 변이로 지정한 가운데 현재 여러 나라로 퍼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오미크론 변이는 매우 위험하다며 지구촌 위험을 경고하며 변이된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는 26일 남아공 비행기 금지 및 입국자 조치 강화에 나섰는데 이후에 첫 감염자가 보고되었다.
미국과 여러 나라들은 29일 월요일부터 남아공 여행자의 입국을 금지했다.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보고되면서 조치 강화에 나섰다.
이스라엘은 오미크론 우려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모든 외국인 입국을 금지시켰고 일본은 30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미크론 변이를 우려해 남아공에 대한 여러나라의 여행 금지 조치를 비판하며 지난 일요일에는 남아공 비행기 금지를 하지 말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오미크론 감염자의 증상은 미각이나 후각 상실 보다는 극심한 피로감을 보이는데 남아공의 의사는 감염자의 증상은 경미하다고 밝혔지만 WHO는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백신 미접종자들 중에서 감염 확산이 보다 잘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오미크론 변이도 미접종자들의 감염률이 높아 접종의 중요성과 부스터샷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의 백신 접종률이 여전히 높지 않은 상태라 세계적으로 공평하게 백신 공급이 이루어져야 코로나 종식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