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Tip) 안구가 건조할 때는 “이곳을”… 눈 건강 챙기세요
Dec.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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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면서 생활의 편리함 속에 우리 눈의 피로도는 커지고 있다.
그래서 눈이 뻑뻑해지지 않도록 각자 주의해 눈 건강을 적극적으로 챙길 필요가 있다.
흔히 안구건조증은 눈꺼풀의 마이봄샘에서 분비되는 기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신체에서 우리의 눈은 매우 중요하다.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시간 간격을 두어 눈을 제때 쉬어 주는 게 좋다.
안구 운동을 통해 눈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키면 눈의 피로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시력 향상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또한 때때로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을 찜질해주면 눈의 피로는 한결 가시게 된다.
이외에 독자들을 위한 팁을 주자면,
발가락의 뒷부분을 자극하면 눈물이 나오면서 한결 눈이 편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특히 둘째, 셋째, 넷째 발가락들의 아래 부분 (움푹 들어간 부분)을 손가락이나 지압봉으로 눌러주면 눈물이 나오면서 눈이 보다 촉촉해진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장시간 화면을 지속적으로 보지 않도록 해야 하고 또 충분한 수면을 유지해야 하는 점은 말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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