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스쇼’ 피날레는 BTS로 ..“음악. 댄스.곡예 등 묘기 빛났다”

CNE의 아이스 스케이팅 쇼/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아이스쇼’ 피날레는 BTS로 ..“음악. 댄스.곡예 등 묘기 빛났다”

Sept. 8, 2023

Global Korean Post

 

CNE 행사 중 올해 아이스 스케이팅쇼에는 새로운 구성이 추가되었다.

 

이번에는 곡예도 첨가된 아이스 스케이팅. 애크로배틱 쇼 ‘Time Flies’는 관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세계 챔피온과 올림픽 메달을 수상한 선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프로패셔널 스케이터들과 서커스 아티스티들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은 유명한 팝송 속에 12년의 시간여행을 떠난다.

 

이번 아이스쇼의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엘비스 스토이코는 월드 챔피온 3번 우승과 올림픽 은메달 2번 그리고 캐나다 챔피온 7번을 수상한 경력자로서 그의 화려한 기량이 빛났다.

 

또 이번 아이스쇼에는 곡예사들의 아슬아슬한 묘기와 스키 실력까지 더해지면서 각종 스릴과 재미는 물론 멋진 감동까지 선사해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본 듯한 감명을 주었다.

 

30분 정도 진행된 아이스쇼는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을 정도로 스케이트 선수들의 실력을 바탕으로 리듬과 음악과 묘기 등 전체적인 구성이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또 아이스쇼의 피날레는 BTS의 ‘다이너마이트’가 울려 퍼진 가운데 마무리되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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