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전 협정 66주년 기념식 오타와서 열려
June 28,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6월 23일에 한국정전협정 66주년 기념식이 오타와에서 열렸다.
이번 66주년 기념식은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전참전용사협회(KVA), 캐나다 보훈처 (Veterans Affairs Canada)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한국전 기념비와 국립 전쟁 기념비 앞에서 헌화식이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신맹호 대사를 비롯해 윤창배 국방무관, 보훈부 정무차관 Stéphane Lauzon 의원, 연아 마틴 상원의원, 캐나다 국방부 Colin Keiver 준장, Bill Black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장, 토론토/몬트리올 재향군인회, 한국전 참전국 외교단/무관단, 오타와 한인회 대표들을 포함해 약 400명이 참석했다.
추모 헌화식에 이어 인근 Fairmont Chateau Laurier 호텔에서는 참전용사들 및 가족들을 위한 오찬 리셉션이 개최되었고 한국전 참전용사 Ronald Foyle에게는 평화의 사도 메달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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