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도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 시작
Feb. 19,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긴급 사용 리스트에 오른 후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관계 국가와 저개발국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한국과 인도 두 곳에서 위탁 생산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SK케미칼의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 생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65세를 포함해 18세 이상자에게 접종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고령자 접종은 꺼려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아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승인은 유보된 상태다.
아스트라제테카 백신은 유통이 보다 쉽고 두 차례 접종을 4-12 주 간격으로 하면 된다.
코백스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는 300여만 회분의 백신이 145개국에 공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