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뉴스] 봄 전령사 ‘개나리’의 에너지
May 02,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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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봄이 왔나 싶으면 다시 눈폭풍이 덮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기도 했다.
그런 사이에 어느덧 노오랗게 만발한 개나리 무리가 눈에 들어왔다.
혹독한 겨울 추위를 견뎌내고 마침내 터트린 노오란 꽃망울들이 우리를 환하게 바라본다.
이제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만물이 소생하고 있다.
새롭게 피어나는 식물들처럼 지상의 사람들도 활기찬 나날이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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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Korean Post | 강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