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토론토협의회 19기 출범식 16일 개최




 

평통 토론토협의회 19 기 출범식 16일 개최

 

Oct. 4,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를 기치로 내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19기 출범회의가 국내외 각 지역협의회별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 19기 출범식이 한인 최대 밀집거주 지역인 노스욕 소재 노보텔(Novotel) 2 층 깁슨홀(Gibson Hall)에서 10월 16일(수) 오후 6시에 열린다.

 

대통령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통은 19기 자문위원들의 2년 임기가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미주지역은 이 달 중순부터 정세현 수석부의장이 지역 부의장 및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순회하며 출범식을 개최하고 있다.

시카고, 워싱톤, 보스톤을 거쳐 캐나다에서는 유일하게 토론토를 방문하는 정 수석부의장 일행은 16 일 토론토 출범회의에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및 통일 강연회를 갖고 뉴욕으로 떠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연수 회장은 18기에 이어 19기 토론토 협의회 회장으로 연임되었으며 지난달 30 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민주 평통자문회의 19기 출범식에서 정세현 수석 부의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10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민주평통 19기 토론토협의회는 오는 12월 중  “통일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