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무사증’ 한국 입국 시 한국 전자여행허가(K-ETA) 필요
June 3,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동안 캐나다와 한국 간의 무사증입국제가 중지되면서 한국 방문자는 공관을 방문해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지난 4월 1일부터 무사증입국제가 재개되면서 한국을 단기간 방문하는 사람들은 비자 발급 없이 입국이 가능해졌다.
이런 무사증 입국은 180일 이하의 단기 여행에 한정되며 이외에 영리나 취업 목적의 경우에는 별도로 비자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무사증 입국 시에도 한국 정부가 작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전자여행허가(K-ETA)를 신청해야 한다.
한국 전자여행여가(K-ETA)신청비는 1만원이며,
정부가 운영하는 K-ETA 신청은 웹사이트 www.k-eta.go.kr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K-ETA”를 설치해 신청하면 된다
또 한국 정부는 6월 8일부터 접종여부에 상관없이 해외 입국자들의 격리 의무를 없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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