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나무 캐나다 3 도시 공연




 

 음악그룹 나무 캐나다 3개 도시 공연…북미 무대 데뷔

 

Aug. 23,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음악그룹 나무가 예술경영지원센터 후원으로 오는 9월에 캐나다의  3개 도시 투어공연으로 북미 무대에 데뷔한다.

 

음악그룹 나무는 캐나다의 프리즈마틱 아츠 페스티벌(Prismatic Arts Festival)과 스몰월드 뮤직페스티발(Small World Music Festival)의 초청을 받아 9월 18일 오타와 아트 코트 극장 – 스튜디오(Arts Court Theatre – Studio, Ottawa, ON), 9월 21일 토론토 스몰월드뮤직센터(Small World Music Centre, Toronto, ON), 9월 23일 핼리팩스 센트럴 도서관 – 폴 오리건 홀(Halifax Central Library – Paul O’Regan Hall, Halifax, NS)에서 캐나다의 관객들과 만나며 북미 무대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2016년 발매한 1집 음반 <양류가 Song of willow>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음악그룹 나무의 감각적인 해석과 다채로운 구성, 뛰어난 연주력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음악그룹 나무는 크리에이티브 대금연주자 이아람을 중심으로 타악연주자 황민왕, 베이시스트 최인환 등 각자의 영역에서 손꼽히는 세 명의 솔리스트로 구성되어있는 창작그룹이다.

 

전통음악의 깊은 정신과 동시대인들이 즐길 수 있는 현대적 감성을 담은 독창적인 음악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감각적인 에스노 아방가르드(Ethno Avant-garde)’ 음악을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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